3. 싱잉볼의 공명(resonance)과 화음(harmony)이란 무엇입니까? 싱잉볼의 테두리를 스트로킹하면서 계속되는 마찰에 의해 계속해서 나는 소리를 우리는 '공명(resonance)'이라고 한다. 공명은 연주자가 싱잉볼과 스틱의 접촉을 멈춘 후에도 전달되는 소리이다. 그것은 싱잉볼의 테두리 주위를 스틱으로 여러 번 스트로킹 하면서 생긴 소리이다. 싱잉볼의 공명은 진동수, 진폭, 시간이라는 세 가지 요소 사이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다. 공명은 거의 모든 싱잉볼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잠바티 싱잉볼처럼 더 큰 싱잉볼이 가장 쉽게 공명한다. 그러나 모든 싱잉볼이 다른 배음, 즉 합성음(chords)을 낼 수는 없다. 싱잉볼은 한번 치면 합성음(화음)을 만들어낸다. 배음은 함께 연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