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바이더(Guy bider)의 이야기 두 번째이고 마지막 글을 올린다. 그의 싱잉볼에 대한 열정과 과정은 순수하고 진정한 내면이 소리를 찾은 모습이다. 내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그의 노력 속에 싱잉볼의 만남이 어쩌면 희망의 메시지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고가 발생한 지 몇 달 후, 저는 아내와 함께 치던 싱잉볼을 꺼냈다. 갑자기 이 싱잉볼에는 매우 흥미로운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싱잉볼을 쳤을 때,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우울한 시간이 방 안을 천장까지 가득 메우고 있었다. 물결치듯 슬픈 음색의 싱잉볼 소리에 정신을 빼앗겼다. 싱잉볼 소리를 듣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가슴안에서 무언가가 지나갔고, 즉각적인 치유의 순간이 일어났다. 이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