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진 질병으로 인간은 치료를 하기 위해 약을 먹거나, 외과적 방법을 동원해서 치료를 한다. 그리고 최근에서는 심신의학이라고 하여 심리치료도 하고 있다. 그럼, 치료는 특정 인체의 부위가 좋아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이 세포가 변화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세포가 죽거나 다시 태어나거나 하면서 우리의 세포는 변화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치료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인간의 세포는 얼마의 주기로 변화하게 되는지 알아본 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이 논문은 네처 메디슨(Nature medicine) 학술지에 올라온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연구 결과이다. 건강에 있어서 인체의 기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고 질병, 세포 구성과 회전율을 정량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