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질병은 삶의 장벽이고 장애이다. 다른 사람들이 건강한 몸인데 반해서 나는 스트레스와 신체 이상 등이 나타나면, 나의 몸에 대한 원망도 있지만, 함께 하지 못한다는 소외감까지 들게 되어 질병이 더 악화되는 거 같다. 그러기에, 신체 건강만이 아닌 정신 건강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싱잉볼은 어디서 왔는가? 티베트와 인근 지역은 수 세기 동안 종교적이고 정신적인 의식과 명상에서 싱잉볼을 사용했다고 한다. 크리팔루 요가 건강 센터(Kripalu Center for Yoga and Health)에 따르면, 티베트 싱잉볼은 기원전 560년에서 480년경에 처음 등장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싱잉볼과 티베트의 사이의 연결을 부정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