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Brainwaves)와 티베트 싱잉볼 - 1편

티베트 싱잉볼에서 생성되는 소리는 에너지 의학(Engergy medicine)과 유사하여 스트레스, 우울증 및 기타 여러 건강 문제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대의 뇌파 치료 기술과 마찬가지로 티베트 싱잉볼도 우리 뇌에 들어와 치유와 이완에 도움이 되는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낸다. 이는 뇌파를 자극하는 고대 기술이다.

 

 

현대 과학에 따르면 뇌파는 베타(Beta), 알파(Alpha), 세타(Thetha), 델타(Delta) 파의 네 가지 유형이다. 베타 뇌파(Beta brainwaves)는 진폭은 낮지만 초당 15~40 Hz로 가장 높은 주파수를 보인다. 이러한 파동은 경계심, 주의력, 각성 및 불안 상태를 반영한다.

 

 

알파 뇌파(Alpha brainwaves)는 8~12 Hz에서 주파수 속도가 더 낮다. 눈을 감고 몸이 이완과 명상의 시간을 보낼 때 뇌는 알파파를 생성한다. 그러면, 3~8Hz의 세타 뇌파(Theta brainwaves)는 졸음과 꿈의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또한 잠들기 전과 깨어나는 사이의 황혼 상태와 관련이 있고, 이런 뇌파는 일상생활에서도 생성된다. 마지막으로 2~5Hz의 가장 느린 델타 뇌파(Deltha brainwaves)이다. 이러한 파동은 깊은 수면 중과 혼수상태에서생성된다. 

 

 " 뇌파 7~8Hz(Theta waves)에서 신체, 마음, 정신을 치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알파-세타 경계에 있는 세타 뇌파 범위의 상단인 7~8Hz에서 신체, 마음, 정신을 치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지구 전자기장의 주파수이기도 하다. 이 뇌파는 정신 훈련과 음향 치료를 통해 생성된다. 생물물리학자 어윈 네허(Erwin Neher)는 뇌전도(EEG)를 관찰하면서 싱잉볼의 음악적 진동에 영향을 받는 인간 뇌의 패턴과 행동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는 싱잉볼에 의해 유도된 명상 중에 관찰되는 뇌파가 일반적으로 신체의 깊은 이완 상태와 관련된 알파 뇌파와 정확히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싱잉볼에 의해 유도된 명상 중에 관찰되는 뇌파가 일반적으로 신체의 깊은 이완 상태와 관련된 알파 뇌파와 정확히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Biophysicist Erwin Ne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