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Brainwaves)와 티베트 싱잉볼 - 2편(완결)

" 티베트 싱잉볼의 진동 공명은 알파 뇌파 상태의 생성과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티베트 명상가들이 사용하는 작은 심벌인 띵샤(Ting Sha)는 의식을 변화시키는 세타 뇌파 상태로 관련이 있다. "

(Brummel Smith, 2008)

의사인 싱잉볼 연구가 브루멜 스미스는 인간의 몸이 싱잉볼 소리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했다.

 

 

 

따라서, 티베트 싱잉볼은 지구의 진동과 조화를 이루며 알파-세타파 범위 내에서 뇌파를 유도한다. 싱잉볼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리면 우리의 각성, 창의성, 신체의 자기 치유 메커니즘이 활성화된다. 또한, 티베트 싱잉볼에서 나오는 진동은 우리 몸의 세포, 조직, 장기의 미묘한 수준까지 다다른다. 싱잉볼의 치유 능력은 뇌파의 균형을 재조정한다.

 

 

질병 중에는 신체의 에너지 물질기 평소와는 다른 속도로 불협화음을 내면 진동한다. 이는 우리 몸의 체계가 에너지 흐름을 방해한다. 티베트 싱잉볼 소리는 뇌가 알파-세타 뇌파 영역으로 움직이도록 하여 내부 혼란을 진정시켜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의 에너지 흐름을 최적화한다. 어떤 식으로든 장기나 영향을 받는 부위의 불협화음 주파수는 주변의 싱잉볼 진동과 동기화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동기화 이론에서 싱잉볼이 신체의 원래 주파수를 모방하여 신체가 고유한 화음 주파수를 재발견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싱잉볼의 외부 음악적 진동이 멈추면 신체는 서서히 운동량을 얻고 자연스러운 리듬에 맞춰 자율적으로 진동한다. 이는 잔물결에 의해 물 위에 전달되는 에너지와 유사하다. 실제로 우리 신체 형태의 80%는 물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