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크 기법은 싱잉볼을 연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말 그대로 스트라이커로 싱잉볼을 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싱잉볼을 치는 것은 특히 크기가 큰 싱잉볼과 관련된 치료 세션에서 매우 유용하다. 완벽한 타격을 위해서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며 올바르게 잡고 있어야 한다. 스트라이커로 치는 것은 꽤 쉽지만 진짜 기술은 스트라이커를 잡는 방법에 있다. 기본적으로 올바른 기술은 처음 두 손가락(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두 손가락 사이에 스트라이커를 잡고 싱잉볼의 몸체 부위를 최소한의 힘으로 진자 운동하듯 싱잉볼을 친다. 이 기술은 스트라이커에 부드럽고 정확한 무게를 만들어 완벽한 소리를 낸다. 각 타격은 싱잉볼 가장 자리에서 약 2cm 아래를 치도록 한다. " 싱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