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란만 없었으면,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는 세계를 달리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유전학 측면에서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포를 이해하면 할수록 가장 작은 단위의 분자, 원자 단위에서 변화를 만들어 치료를 하면 획기적일 것이다. 그래서,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구가 각광을 받고 있고, 전 세계의 많은 연구가들이 연구를 해 나가고 있다. 2023년 11월 20일에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에서 치료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있어 전한다. 심상훈 기자가 쓴 기사 내용 전문을 모두 올린다. 특허받은 기술로 배양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정맥내와 척수강내로 투여하여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재생의료 기술이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받았으며 12월부터 도쿄의 신주쿠 클리닉에서 치료를 개시한다. 승인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