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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endymomas 2

속질모세포종(Ependymomas)

속질모세포종은 소뇌(협응과 균형 조절을 돕는 뇌의 부분)에서 발생하여 급속하게 성장하는 뇌종양이다. 소아의 뇌와 척수 암 중 대략 20%를 차지한다. 이 종양은 3 ~ 4세 또는 8 ~ 10세 소아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나, 영아와 유아에서, 청소년기까지 발생할 수 있다. 속질모세포종은 뇌 뒤의 대뇌 아래 위치하여 신체동작의 조종력과 균형을 조절하는 뇌의 부분(소뇌)에서 발생한다. 속질모세포종은 뇌의 다른 부위와 척수까지 확산하는 경향이 있다. 때로는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확산한다. 속질모세포종은 뇌 뒤의 대뇌 아래 위치하여 협동과 균형을 조절하는 뇌의 부분(소뇌)에서 발생한다. 속질모세포종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 때때로 특정 유전성 장애(고린 증후군이나 터코트 증후군 같은)가 있는 사람에서도 발생한..

뇌실막세포종(Ependymomas)

뇌실막세포종은 뇌 안에 있는 공간(뇌실)의 내부를 싸는 세포에서 발생하여 천천히 발육하는 뇌종양이다. 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뇌실막세포종은 소아의 뇌종양 중 10%를 차지하는 세 번째로 흔한 뇌종양이다. 뇌실막세포종으로 진단받은 대다수의 소아는 8세 미만이다. 약 1/3이 3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생하고, 대부분의 뇌실막세포종은 뇌의 뒤 쪽 두개골 바닥(후두와)에서 또는 근처에서 발생한다. 이 부위는 소뇌(협응과 균형 조절을 도움)와 뇌간(호흡 같은 중요한 신체 기능을 조절함)을 포함한다. 뇌실막세포종은 뇌간까지 확산되는 경향이 있고, 때로는 뇌실막세포종이 척수에서도 발생한다. 뇌실막세포종의 증상 뇌실막세포종의 첫 증상은 종종 두개골 내 압력 증가에서 기인한다. 여기에는 두통, 구토 및 무기력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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