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 다루기 - 치기(Striking) 싱잉볼을 연주하는 행위는 우리들을 시간의 흐름 속에 놓이게 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공존하며 상호의존적인 시간을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우리가 싱잉볼을 치는(striking) 동안 그 소리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도달하는 것으로 여겨지어, 소중한 교감의 순간을 지나 조금 더 풍성하고 신성한 소리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변화된 의식 상태를 통해 우리는 다시 영적 길에 힘을 실어주었던 시공간으로 돌아온다. 싱잉볼을 쓰다듬는 것(stroking)은 우리가 태양을 둘러싸고 있는 행성처럼 고정된 지점을 감싸는 듯하거나, 이 중심에서 벗어나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팽창하는 구체로 이동하는 감각을 구현한다. 스트라이커와 스틱 싱잉볼을 연주하는 데는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