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FF Parkinson's PODCAST] 파킨슨병 환자의 통증 관리 - 1편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5월 29일 내용을 정리했다. 파킨슨병 환자들에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통증이 찾아온다. 크게 드러나는 통증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발생하는 통증도 많다고 한다. 환자들 통증의 원인이 확인되어 불편하지 않은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 파킨슨병 환자분들은 어떤 통증을 주로 말하나요? 그리고, 파킨슨병의 일부인지 파킨슨병과 다른 노년기, 관절염과 관련된 통증인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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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e Rosenthal

 

DO, a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physician in New York City, and an expert in lifestyle management for injury prevention, pain management and integrative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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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통증에 대해 개요를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는 흔히 통증을 진단으로 생각하지만, 저는 통증에 대한 생각을 열고 다시 생각하고 싶다. 통증은 정말 신호이고, 또한 저는 통증이 있는 환자들, 파킨슨병 환자, 비파킨슨병 환자들을 볼 때 통증을 생각하고 파킨슨인지 아닌지 그 상태를 살펴본다. 저는 통증을 퍼즐처럼 생각하고, 이해해야고 노력한다. 통증을 파악하고, 잘 관리하고, 제거하는 최상의 방법은 통증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모든 환자들에게 통증은 종종 삶에서 엄청난 장애물이 된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통증은 경험이기도 하죠, 그렇죠? 통증은 감정이다. 통증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우리를 고립시킨다. 저와 특히 파킨슨병 환자들의 경우, 통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비롯될 수 있다. 근골격계일 수도 있고, 관절이 경직된 고통일 수도 있고 변비의 고통일 수도 있다.

 

 

통증은 단지 억압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 그리고, 고통은 단지 의사가 수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의사이지만 환자가 할 수 있는 운동이나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것에 대한 대화를 매우 진지하게 한다. 이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그리고 저는 부작용이 없는 것들을 많이 공유한다. 

 

그리고, 자주 보는 것들 중 일부는 어깨 결림, 관절 뻣뻣함, 두통 등을 말하는데 파킨슨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거나 없는 것이다. 이런 대화를 환자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사람들에게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통증이 어떤 증상으로 인한 것인지 조사하다 보면 중복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 말을 하고 싶다. 어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파킨슨병이 만성질환인 경우, 모든 것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만성질환인 경우 등에 기인한다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의 의사들이 있다. 그래서 편협적인 결과에 도달할 수 있어, 환자와의 대화와 질문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기를 바란다. 질문과 대화를 통한 방법이 효과가 있고, 아주 좋은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파킨슨병이 있다고 해서 다른 것에서 오는 자세가 좋지 않아 허리가 아프거나, 덜 활동적이어서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이 파킨슨과 관련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환자가 항상 일기를 쓰는 것이다. 의사가 파킨슨병, 약물, 그리고 일상생활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또한 통증 증상에 대한 일기를 써서 원인을 알고 보다 더 좋은 처치를 해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