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FF Parkinson's PODCAST] 파킨슨병 약 복용 - 1편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8월 21일 내용을 정리했다. 파킨슨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현재는 병원에서 의약품을 주로 사용한다. 수술과 운동적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악을 통해 환자의 운동장애 증상을 도우려고 한다. 복용 약 등으로 파킨슨 환자의 질환이 개선도 있지만 다른 요인도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에 대한 내용을 올려본다. 

 

 

" 파킨슨병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치료법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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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Jackowiak

MD, A movement disorder specialist and an assistant professor of neurology at the Medical College of Wiscon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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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비약물 치료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운동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물과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이 의약품이다. 의약품은 뇌에 있는 도파민의 양을 늘리거나 보존하는 데 정말 적합하다. 따라서 파킨슨병의 주요 문제 중인 도파민 같은 물질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도파민은 화학 물질이다. 그래서 약은 그것을 보완하고, 도파민이 분해되는 양을 줄인다. 도파민은 뇌의 특정 효소에 의해 또는 그 효과를 모방하기 위해 화학 물질인 약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레보도파(Levodopa)는 대포적인 파킨슨병 약물이다. 우리는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 중 일부가 파킨슨병에 의해 손실된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질병으로 손실된 세포를 약물로 대체하려는 이러한 아이디어는 수년 동안 강력한 약물치료 방식이었다. 레보도파는 정말 최초의 치료법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레보도파는 기본적으로 도파민의 전구체 역할을 한다. 그래서 뇌세포가 흡수하고 다른 효소의 혼합물이 도파민으로 전환되어 세포가 실제로 도파민을 방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뇌세포가 흡수하고 일종의 다른 혼합물로 전환된다. 

 

 

세포가 실제로 도파민을 방출할 수 있도록 도파민으로 전환되는 효소가 되어 뇌와 움직임 조절 및 기타에 관여하는 뇌 부위에 작용한다

 

 

복용 시기는 언제로 하면 좋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사람들이 결정하려고 할 때 무엇을 생각하면 좋은가 하면, 운동 증상으로 인해 느림, 경직, 떨림 같은 것들이 당신을 충분히 괴롭히나요? 일상생활에서 더 나아지기를 바랄 만큼 충분히 제한적인가요. 그렇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간단하다.

 

 

 

약 복용 초기에는 효과가 바로 나서 오프타임(Off time)이 나타나지 않는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복이 생기고 회색 지대(gray zone)가 생긴다. 실제로 더 극적인 변화는 질병 후반부에 발생하여 나타나는데 이것을 반드시 약물의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자연스럽거나 예상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파킨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이다. 증상이 치료되고 통제되고 있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악화되고 있다. 도파민은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당연히 더 많은 또는 더 자주 복용해야 한다. 또는 치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약뿐만 아니라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파킨슨병 상태가 달라진다.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자신을 돌보고, 숙면을 취하는 등 그 모든 것이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