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이해/파킨슨병

[MJFF Parkinson's PODCAST] 통증과 마음챙김 명상 - 3편(완료)

싱잉볼연구소-율담 2024. 9. 25. 09:10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8월 14일 내용을 정리했다. 이번 편에서는 명상과 뇌에 대한 반응에 이어 몸과 뇌에 어떤 작용할 하는지까지 확인해 보는 내용이 담겨있다. 

 

" 우리는 앉아서 정신을 단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의도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좋은 과정이다. 뇌 운동이며, 뇌 근육을 위한 운동입니다. 놀라운 부분은 명상을 시작할 때 놀라운 신체적 생물학적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에게 좋을까요? 이것이 우리 몸과 뇌에 어떤 작용을 할까요?"

 

Sarah Mulukutla

MD, MPH, ​ an integrative neurologist and founder of Mindful Neurology.

 

 

 

 

 

 

 

 


 

네. 첫 번째 측면은 본질적으로 명상을 연습을 할 때면 반복적인 무언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발적인 생각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종종 이러한 생각은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식된다. 우리는 스트레스 요인을 무시하기로 결정하지만 반복적이고 나타나고, 우리 몸은 진정하기 위해 우리 신체의 부교감 신경계의 반응을 유발한다. 이것이 바로 투쟁/도피(fight or flight) 메커니즘이다. 의도적으로 안전한 완화(진화) 지점을 만들기 위해 매일 10분 정도만 시간을 보내면 실제로 신체의 신호 전체가 바뀌게 된다.

 

 

신체의 회복 신호를 강화하면 면역 체계가 변한다. 이 명상 수행을 시작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유전적 변화, 후성유전적 변화를 볼 수 있다. 

 

 

 

뇌의 관점에서 명상의 핵심은 내면의 신체 감각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통찰력(insight)을 얻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자신의 생각을 기꺼이 관찰하고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반복적인 생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기꺼이 관찰하고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반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해야 한다. 

 

 

먼저 몸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 시간을 할애하여 몸을 진정시키는 것인데, 파킨슨병 연구를 통해 명상 연습을 하는 동안 경직이 줄어들고 움직임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킨슨병 환자들이 평온한 상태라면 몸을 최적화하기 위해 몸을 설정하기 때문에 보행이 얼어붙는 것을 경험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연구에서는 실제로 신경 연결성(neural connectivity)을 토대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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