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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 2

띵샤(Ting-sha) - 치는 방법

치는 방법 전통적으로 띵샤를 칠 때는 모두 심장 앞에서 친다. 가죽끈은 각 심벌즈의 중앙 바로 위에 있는 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로 잡고 있고, 띵샤를 들고 바로 치기만 하면 된다. 지름의 길이는 2.35인치에서 3.65인치(6cm ~ 9.3cm)이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추가되어 양각 형태의 띵샤 표면 위의 장식은 반응성을 감소시켜 상단부분의 손실을 초래하고 울림의 길이를 단축시켜 장식이 없는 띵샤로 공간 정화를 한다. 로버트 비어(Robert Beer)의 책에 따르면 띵샤가 ‘E’ 장조의 음을 낸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한 띵샤가 더 많다. 로버트 비어는 평균 12초를 울려야 한다고 하지만 실험해 보니 24초 동안 울리는 띵샤도 있어, 띵샤를 고를 때 15초를 평균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지속적인 소리..

싱잉볼 다루기 - 치기(Striking)

싱잉볼 다루기 - 치기(Striking) 싱잉볼을 연주하는 행위는 우리들을 시간의 흐름 속에 놓이게 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공존하며 상호의존적인 시간을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우리가 싱잉볼을 치는(striking) 동안 그 소리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도달하는 것으로 여겨지어, 소중한 교감의 순간을 지나 조금 더 풍성하고 신성한 소리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변화된 의식 상태를 통해 우리는 다시 영적 길에 힘을 실어주었던 시공간으로 돌아온다. 싱잉볼을 쓰다듬는 것(stroking)은 우리가 태양을 둘러싸고 있는 행성처럼 고정된 지점을 감싸는 듯하거나, 이 중심에서 벗어나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팽창하는 구체로 이동하는 감각을 구현한다. 스트라이커와 스틱 싱잉볼을 연주하는 데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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