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FF Parkinson's PODCAST] 여성 파킨슨병 환자의 현실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5월 8일 내용을 정리했다. 파킨슨병이 남성의 비율이 높다고 하지만, 여성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어,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아보고자 한다. 폭넓은 이야기를 통해 여자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깊어지기를 바란다. 특히나, 답변자가 의사인 여성이라 환자 입장과 의사 입장에서 파킨슨병을 통해 격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 파킨슨병도 여자들에게 나타나고 있는데 많이 소개되거나 알려지지 않은 거 같다. 그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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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nia Ma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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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speaker, writer, advocate and member of The Michael J. Fox Foundation’s Patient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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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파킨슨병은 특정 인구통계학적, 즉 나이든 백인 신사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여겨지는데,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파킨슨병 지역사회에서 더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파킨슨병의 연령 표준화 발병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약 1.4배에서 1.5배 높다. 그러나 여전히 진단받은 사람들 중 여성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신경퇴행성 질환에 걸린 여성의 진단 지연이나 미진단 가능성으로 인해 통계를 믿기에는 어럽다. 그리고, 대부분의 관리 지침은 여성이 아닌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의사인 저도 승상이 나타나고 6년 후에 마침내 진단을 받았다. 제가 진단을 받기 전 1년 전, 우리는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었고, 그곳에서 저를 본 의사는 "파킨슨병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의 인종, 나이, 성별 때문에 당신을 파킨슨병으로 진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로 나이가 많은 백인 남성들에게서 이것을 볼 수 있고, 당신은 젊은 흑인 아프리카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파킨슨병의 프로필에 맞는 일반적인 인구 통계가 아니다." 그래서 결국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영국에 와서 검사를 하고 임상평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저는 파킨슨병은 성별, 나이, 인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때때로 여성들은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고, 때로는 더 많은 불안이나 우울증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의사들은 여성들이 파킨슨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 때문에, 여성에 대한 진단이 더 늦어지고 있다.

 

여성들이 호르몬 주기를 가지고 있을 때 많은 것들이 악화되거나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여성들이 더 떨림이 지배적인 파킨슨병을 앓고 있고, 안면 장애를 더 많이 앓고 있다는 것을 운동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확인하였다. 그리고, 안절부절못하는 다리 증후군은 여성이 더 높다. 운동의 관점에서 보면, 여성은 남성보다 질병의 진행이 더 느린 것 같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는 쪽에서 여성은 더 많은 기분과 수면 장애, 불안과 우울, 피로와 무관심, 통증과 비뇨생식기 증상을 겪지만 인지 장애, 환각, 위장 증상이 적고 성기능 장애에 대한 문제가 적다.

 

파킨슨병 남/녀 차이

 

 

그리고 심리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여성들이 더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스스로 보고된 장애를 겪고, 발표나 진단 시 삶의 질이 더 나쁘고, 부정적인 파괴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고, 여성성의 상실감을 느끼고, 성적 친밀감의 손상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