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 치유 원리 - 바이오 공명(Bio-resonance)

싱잉볼 소리는 우리 안의 고요하고 작고 조용한 순수 영혼의 목소리에 의지하도록 돕는다. 이 단순한 소리에 눈을 돌려 그 안으로 들어가 소박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신체는 외부 활동에 관여하지 않게 되고, 호흡은 부드럽고 느려지며, 감정은 고요해 지고 마음은 끝없는 잡담을 멈추거나 늦출 것이다. 그래서 고요와 침묵 속에 남겨져 재상승작용(repotentialization)으로 들어가 우리 자신이라고 여겼던 오래된 형태가 분해되어 원천으로 돌아간다. 육체적 형태를 넘어 다른 세계로 따라 들어가면서 동시에 우리는 무익함이나 공허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안에서 영적인 소리와 태양같이 빛나는 공간을 우리는 발견한다. 태양이 지구에 생명의 에너지를 주듯이, 우리가 내는 이 진동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 울리고, 새로운 배열로 진동한다. 이 새로운 에너지를 일상생활에 통합해야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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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공명(Bio-re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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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은 어떻게 치유나 몸균형 효과가 나타날까? 공명은 음악의 기본 법칙 중 하나이며, 소리를 포함해 모든 진동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외부에서 고유진수와 같은 진동수를 주기적으로 받아 큰 진폭으로 진동하는 현상이다. 이 공명의 법칙을 증명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같은 진동수의 두 소리굽쇠(튜닝 포크)를 사용하여, 소리굽쇠 하나를 치면 다른 하나는 치지 않았어도 공명을 일으키기 시작해 울리기 시작함을 발견 한다. 이것은 싱잉볼이 연주되는 동안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하다. 싱잉볼은 하나의 소리굽쇠(튜닝 포크)이고 우리는 싱잉볼에 맞춰진 다른 하나를 나타낸다. 하지만, 다른 진동수의 소리굽쇠는 한쪽의 소리굽쇠를 치더라도 다른 한쪽이 소리굽쇠는 들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만약 싱잉볼에 우리가 완전한 공감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 소리를 들을 때 어떤 형태로든 불편함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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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진동수의 두 소리굽쇠(튜닝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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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우리 몸의 고유진동수는 무엇이기에 싱잉볼은 함께 공명할까? 그에 대한 답은 단순한 공명을 넘어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생리학적 또는 유전한적을 토대로 양자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난해한 설명이 될거 같아 두 가지만 말하면, 진동은 혼동스러 자연과 일상에서 질서가 발생하는 동기화(synchony)를 일으킨다. 하버드대 출신의 스티븐 스트로가츠(Steven strogatz) 박사는 그의 책 'Sync: The Emerging Science of Spontaneous Order'에서 동기화는 주기성을 갖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이상의 세포분열, 조직분화 등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주기가 비슷하게 되는 성질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구 자체가 만들어 내는 공명은 우리 몸을 그 공명안에서  진화하고 성장하도록 하였다. 이 공명을 '슈만 공명(Schumann resonances)'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 몸은 조직, 기관(장기), 조직, 세포, 분자, 원자가 모두 공명하며 성장하고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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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공명(Schumann reson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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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sounds: Transformation through music & word”의 저자 테드 앤드류(Ted Andrew)에 따르면 싱잉볼은 몸의 모든 세포와 공명하여 막힘을 풀고 균형을 되찾아 주며, 싱잉볼의 독특한 음(tone)은 혈압을 회복하고 천식과 폐기종을 교정하며 스테로이드 복용 실패 후 부신 기능을 회복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싱잉볼 소리는 몸의 혈관을 열고 균형을 잡으며 뇌의 시냅스 반응을 개선한다. 또한 과잉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사용되어 왔고 면역체계를 자극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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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은 몸의 모든 세포와 공명하여 막힘을 풀고 균형을 되찾아 주며, 싱잉볼의 독특한 음(tone)은 혈압을 회복하고 천식과 폐기종을 교정하며 스테로이드 복용 실패 후 부신 기능을 회복하는데 사용...

                                                                                            Ted An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