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이해/파킨슨병

[MJFF Parkinson's PODCAST] 파킨슨병 환자의 통증 관리 - 4편(완결)

싱잉볼연구소-율담 2024. 7. 10. 09:10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5월 29일 내용을 정리했다.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음식만큼 중요한게 한 가지 더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것만 잘 되어도 환자들은 통증을 덜 느낄 수도 있다. 그 마지막 한 가지를 더 찾아 보도록 한다.  

 

"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요가나 명상을 하는 것에 대해 말해 주실 수 있나요? "

 

 
 
 
 
 
 
 
 
 
Lillie Rosenthal

DO, a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physician in New York City, and an expert in lifestyle management for injury prevention, pain management and integrative health

 

 

 


 

명상과 요가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호흡과 요가는 사람들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를 유발할 수 있는데, 부교감신경계는 싸움의 균형을 맞춰주는 진정 신경계이다. 호흡과 명상을 통해 부교감 추진력을 높일 수도 있다.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저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둡고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 가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누워서 진정될 수 있을 때까지 호흡을 지켜본다. 그게 매우 불안한 것 같으면, 제 심박수를 진정시켜 보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언급하지 않은 한 가지는 수면이다. 우리 모두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잠을 거의 자지 못한다. 하지만 저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고통을 줄이는 많은 약물과 많은 치료보다 낫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면은 정말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운동, 약처방, 음식 등등)모든 것을 통합시킨다. 8시간을 목표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다. 우리는 이러한 많은 생활 방식 선택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특히 낮에 운동을 한다면 아침에 가장 먼저 햇볕을 쬐고, 약간의 햇빛 노출로 하루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다. 

 

 

취침 시간에 전자 제품과 인공 조명을 치우세요. 만약 여러분이 이 장치들을 두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면, 여러분을 진정시킬 무언가가 여전히 필요하다면 책을 읽으세요. 저녁에 바람을 쐬고, 때로는 숨을 쉬고, 때로는 부드럽게 스트레칭, 때로는 캐머마일 차 같은 것을 하는 방식을 가지세요.

 

 

누군가가 말했듯이, 여러분은 때때로 악순환에 빠지기도 하는데, 잠을 잘 못 자고, 더 많은 통증을 느끼고 잠을 잘 못 잔다. 우리는 그 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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