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나이와 관련된 퇴행성 뇌 질환으로, 뇌의 일부가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파킨슨병은 움직임 둔화, 떨림, 균형 문제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생하지만 일부는 유전된다. 이 질환은 치료할 수 없지만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다. 파킨슨병은 뇌의 일부가 악화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근육 조절, 균형,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감각, 사고력, 정신 건강 등에 광범위한 다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파킨슨병 발병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증가하며, 발병 시작 연령은 평균 60세이다. 그러나, 파킨슨병은 일반적으로 연령과 관련이 있지만 20세 미만의 성인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극도로 드물고 부모, 형제자매 또는 자녀가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파킨슨병은 연령 관련 퇴행성 뇌 질환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매우 흔하다. 또한 운동(운동 관련) 뇌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의 최소 1%가 파킨슨병에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 Cleveland Clinic(https://my.clevelandclinic.org)
'싱잉볼연구소 율담' 이 간절히 바라는 봐는 싱잉볼이 뇌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싱잉볼의 진동과 소리를 통해 치유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다시 1년 동안 싱잉볼 세션은 계속 이어졌고, 그동안 파킨슨병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프랙티셔너와 내담자 모두 열심히 노력하였다. 주변에서는 여전히 곧게 선 허리와 정상적인 걸음걸이 그리고 얼굴 혈색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하지만, 내담자가 겪고 있는 질환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은 다들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아직 파킨슨병에 대한 명확한 치료 방법은 나와 있지 않지만, 내담자가 느끼고 공감하며 믿는 싱잉볼의 힘을 알기에 매주 방문하고 계시다. '싱잉볼연구소 율담'은 각종 파킨슨 관련 국내외 논문과 자료 등을 토대로 조금이나마 내담자에게 힘을 주고 질환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다. 싱잉볼과 함께 운동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요가, 음성 등등 다양하게 접근해 보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의 내담자의 변화를 보면, 중간에 병원에서 약 처방량도 늘렸지만, 싱잉볼 세션 중에 뇌 관련 세션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완을 쉽게 이룰 수 있게 되고, 무엇보다 장의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매일 대변을 보는 경향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추가로 나타나는 증상도 있어 아래의 표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싱잉볼 세션 시작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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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세션 1년 경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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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세션 2년 경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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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불편, 변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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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잘 안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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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처짐과 결림, 오른 다른 불편으로 종종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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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제대로 자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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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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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빈혈 증상(노란색으로 사물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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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불편, 심장 벌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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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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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넘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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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같은 배 아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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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구별이 제대로 안됨(짠맛, 단맛은 구별되지만, 감칠맛이 안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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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어눌해지지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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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세션을 받으면서 받은 내담자의 반응을 일부 소개하면,
" 이완하면서 입을 딱딱거리는 초기 현상과 깊은 심호흡 "
" 모든 차크라에서 싱잉볼이 아름답고 말고 일치된 소리 "
" 띵샤를 쳤을 때 아갸 차크라에서 눈썹까지 시원한 느낌이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짐"
그리고, 식사량도 늘어나고, 운동을 많이는 아니지만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 내담자가 삶의 의욕과 활력을 찾아가는 모습, 그리고 가족과 함께 2주간의 유럽여행, 취미로 작사/작곡 그리고 그림 그리기, 글쓰기 등등 삶을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 여전히 회사도 열심히 다니시면서 말이다.
파킨슨병과 싸우는 게 내담자만이 아닌 가족과 '싱잉볼연구소 율담'이 함께 하고 있음을 인식시켜 함께 나아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내담자와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파킨슨병에서 모든 의사들과 파킨슨병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점을 토대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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