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좌
염좌는 인대 중 하나의 파열 또는 고통스럽게 늘어나는 것이다. 인대는 짧고 질긴 조직으로, 뼈를 관절에 고정시킨다.
염좌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적으로 찢어지거나 완전히 찢어지는지에 따라 경증, 중등도 또는 중증입니다. 찢어진 근육이나 힘줄은 염좌로 간주되지 않는다.
- 출처 : MDS 매뉴얼
물건을 들어 올리다 우리는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염좌를 경험할 때가 있다. 직장인이면 병가로 쉬면서 회복되기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업을 하거나 자영업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외과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다닌다.
개인 매장을 운영하는 분이 전화로 예약을 하고 '싱잉볼연구소 율담'을 방문하셨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 오신 분이었다. 1 주 전에 매장의 화분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여 병원에서 주사 처방 그리고 한의원의 침처방까지 받았지만 호전이 되지 않아, 다른 분의 도움을 받으며 오셨다. 차에서 내려서 제대로 허리도 펴지 못해 부축해서 겨우 세션룸까지 들어오셨다.
상담을 진행하기에도 불편한 몸 상태였기에 바로 엎드린 자세로 치유 세션을 진행하였다. 척추와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을 위주로 급치유를 하게 되었다. 통증 부위에서는 열기와 함께 세션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전체적인 몸의 균형 상태도 점검하면서 세션은 짧게 마무리를 하였다.
엎드린 자세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덜 아프다는 말씀 하셨다. 하지만, 통증이 약하게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심한 통증이 아니라 참을 수 있을 정도라 하면서 의자에 앉아 따뜻하게 준비한 차를 한 잔 마셨다. 경과를 보면서, 통증이 찾아오면 다시 방문하시라는 말을 전하며, 돌아가실 때는 도움 없이 정상적인 걸음을 아니었지만 본인 스스로 걸어 나가셨다.
다음날, 그분에게서 동영상이 메시지와 함께 도착하였다. 그 동영상은 신난 아이가 펄쩍 펄쩍 뛰면서 돌아다니는 동영상이었다. 싱잉볼 세션 후 통증은 있었고, 잠자리에서도 여전히 약한 통증이 올라와서 ' 다시 어디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 ' 생각했다고 하였다. 그런데, 오전이 마무리되고 오후가 되면서 허라가 하나도 안 아프고 말짱해졌다는 것이다. 본인도 신기하고 놀라워서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셨다고 하였다.
나중에 한 번 더 방문해서 요추염좌의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아래의 그래프와 같이 12시간 정도 지난 후에 완전히 좋아졌다. 그러나 며칠을 통증이 올라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완치가 되셨다고 한다. 그래도 이분은 싱잉볼 치유를 믿어 그동안 다른 병원이나 한의원은 가지 않고 치유가 다 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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