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 활용 호전 사례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 3편(1년 경과)

싱잉볼연구소-율담 2023. 9. 11. 09:15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은 움직임, 정신 건강, 수면, 통증과 기타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뇌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진다. 병을 완치하기 위한 치법은 없지만 다양한 치료와 약은 증상을 줄일 수 있다. 흔한 증상으로는 떨림, 근육 수축의 고통, 말을 잘 못하는 어려움 등이 있다.

 

파킨슨병은 높은 장애와 치료의 필요성을 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도 치매에 걸린다. 이 질병은 보통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병에 걸릴 수 있다. 

 

이 질병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위험도가 높다. 대기오염, 살충제, 용제 등에 노출되면 파킨슨병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파킨슨병의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고, 환자들은 삶의 행복과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세계적으로 파킨슨병으로 인한 장애와 사망이 급증하고 있다. 의료진에 의한 파킨슨병의 임상 진단과 간단한 치료 지침은 진료 환경에서 제공되고 있고, 증상, 기능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약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 

 

재활은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의 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출처 :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취직을 해서 바쁜 일상을 하고 계시면서도 '싱잉볼연구소 율담'은 꾸준히 찾아오셔서 싱잉볼 세션을 받았다.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하다 보니, 목과 어깨의 통증은 여전히 나타나면서도, 호전되는 증상이 하나하나 나타나기 시작했다. 2편에 열거했던 증상을 토대로 1년이 경과되면서 변화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싱잉볼 세션 시작 시점
싱잉볼 세션 1년 경과 후
장 불편, 변비 증상
- 장 불편함은 여전하나, 변비 증상은 호전되어 최소 2일에 한 번씩 해결
목 잘 안 돌아감
-  목 돌아감은 편안해지고 잘 돌아감 
오른쪽 어깨 처짐과 결림, 오른 다른 불편으로 종종걸음
- 오른쪽 어깨 처짐음 사라졌지만 결림은 여전히 남아 있고, 오른쪽 다리 불편함은 있지만 종종걸음 없어지고 정상 보행 가능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함
잠도 잘 자고 자주 깨지도 않음
기립성 어지럼증
- 자주는 아니지만 아직 남아 있음
유사 빈혈 증상(노란색으로 사물이 보임)
- 유사 빈혈 증상 여전히 나타남
호흡 불편, 심장 벌렁거림
- 호흡은 편해졌고, 심장 벌렁거림은 누었을 때 나타남
혈액순환 문제
순환이 잘 되는지 겨울에 손이 차갑지 않음
침 넘김 불편
- 다소 호전은 있으나 조금 불편

 

싱잉볼 세션 진행 전과 후 비교

 

싱잉볼 세션을 믿고 매주 함께한 시간이 많은 증상의 호전의 아니지만 환자의 친척분들이나 지인분들이 더 알아주고 반응을 보였다고 하였다. 

 

" X 서방, 얼굴색이 좋아졌다 "

" 걷는 폼이 바뀌었네, 똑바로 걷는데 "

" 허리가 바로 섰네 "

 

 

무엇보다도, 함께 생활하고 있는 부인이 해 주신 이야기는 몸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직감을 할 수 있었다. 전년 겨울에는 집이 춥다고 하면서 전기난로를 방에서도 켜고 그 앞에만 앉아 계셨는데, 이번 겨울에는 난로를 찾지도 않고, 춥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번 겨울은 방에서 난로 없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 두 아들이 극명하게 아빠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모습은 더 발전해서 무엇을 하고자 싶어 하는 욕구로 이어져, 본인이 하고 싶어 했던 음악 작곡이나 작사 등으로 이어졌고, 골프도 치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노력을 보였다. 골프가 수준급인지는 모르겠지만, 골프를 치고 온 주에는 골프 이야기를 한바탕하고 싱잉볼 세션을 받으셨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