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FF Parkinson's PODCAST] 파킨슨병 증상 보행 문제 - 2편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10월 23일 내용을 정리했다. 느린 걷기, 흔들리는 걸음, 발 끌기 등 보행 문제는 파킨슨병의 증상일 수 있다. 전문가들을 물리적 재활에서부터 심부자극술(DBS) 등을 통해 보행을 원활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제 로봇까지 보행 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파킨슨병 보행 연구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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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트 트레이닝이 몸의 균형(balance)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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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 Mirelman

The associate professor at the Sackler School of Medicine and Sagol School of Neuroscience at Tel Aviv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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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반적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균형을 개선한 근력 운동(strength training)이나 저항력 운동 연구(resistance training studies)가 있다.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치료 계획의 한 방법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예를 들어 큰 걸음을 내딛고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힘으로 근육을 사용해애 한다. 이러한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이 낙상을 절대적으로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불안을 개선하고 낙상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의 한 방법이다. 

 

 

그리고 균형에 문제가 있을 때 물리치료사(physical therapist)를 만나면 한 가지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리치료사가 전체 세션을 45분에서 1시간 동안 더 깊이 있게 진행하여 균형이나 특정 개인의 보행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파킨슨병 환자들 사이에서 균형과 보행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에는 많은 변동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리 치료사는 균형의 다양한 측면에서 보이는 표준화된 테스트를 수행하여 관리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