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FF Parkinson's PODCAST] 파킨슨병 증상 보행 문제 - 3편

아래의 내용은 파킨슨병에 대한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Michael J. Fox foundationd의 2024년 10월 23일 내용을 정리했다. 느린 걷기, 흔들리는 걸음, 발 끌기 등 보행 문제는 파킨슨병의 증상일 수 있다. 전문가들을 물리적 재활에서부터 심부자극술(DBS) 등을 통해 보행을 원활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제 로봇까지 보행 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파킨슨병 보행 연구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 실제로 보행동결(freezing of gait)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부터 해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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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 Mirelman

 

The associate professor at the Sackler School of Medicine and Sagol School of Neuroscience at Tel Aviv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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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약 70%가 보행이 동결되는 증상을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환자마다 어떻게 일어나고 보행동결(freezing of gait)의 심각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현상은 매우 흔한 현상이다.

 

" 환자의 약 70%가 보행이 동결되는 증상을 경험 "

 

임상적 관점에서 볼 때, 환자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발이 정말 땅에 붙어 있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는 것은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무능력(non-movement) 일 수 있으므로 우리가 운동장애(akinesia)라고 부르는 것이다. 또는 다리를 움직이려고 하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제자리에서 떨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다. 사람들은 꽤 오랫동안 이 문제를 연구해 왔지만 아직 우리가 모르는 질문과 설명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도화선이 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 이 상황에 관여하는 신경망 간의 연결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하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

 

자동성(automaticity)이나 자동성을 생성하는 기저 신경절의 문제 또는 자동성 문제를 생성하는 신경 생성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면, 보행동결과 관련된 한 가지 예를 들어 인지이론(Cognitive theory)이라고 하는데, 자동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러한 자동성 부족, 즉 사고, 보행에 대한 더 많은 인식 등을 실제로 보상하기 위해 서로 다른 보상이나 다른 네트워크를 사용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면 보행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이론의 한 예이다. 

 

 

 

또 다른 예는 스트레스 또는 불안 이론으로, 좁은 통로나 좁은 복도에서 사람들이 얼어붙는 경향이 있거나 문을 통과할 때 또는 휴대폰이 울릴 때 연락을 시도할 때 등을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이나 공간과 관련된 도화선이 있을 때 이는 불안이론(anxiety theory)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시각적 공간 처리 및 기타 연결과 관련된 이론도 이를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행 동결에는 여러 가지 유형 또는 하위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약을 끊으면 얼어붙는 사람과 약을 복용하면 얼어붙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는 하부 형태의 두 가지 예이며, 치료를 위해 적시에 약을 섭취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약을 끊으면 얼어붙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보행 문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매우 중요한 차이점이다. 보행동결이 약을 복용하면 이루어지면, 기본 메커니즘이 약간 다를 수 있고, 이는 비약리적 치료를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 및 중재 측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정보가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하지 않다. 예를 들어, 치료 측면에서 걷기 전략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물리치료사가 이를 가르치고 이러한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이는 매우 개별적이기 때문에 환자와 환자 간에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