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이탈리아 종합병원 '전이암 환자' 싱잉볼 치유 타당성 연구 - 1편

 

싱잉볼 치유에 대한 현대의학 체계에서 연구가 진행된 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전이암 혼자들을 대상으로 한 논문으로 병원에서 실시한 파일럿(pilot) 형태의 연구결과이다. 우선, 1편에서는 이론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바란다. 

 

전이암은 
원발 부위에서 전이되어 다른 장기로 퍼진 암. 보통 암세포가 림프관이나 혈관을 따라 이동하여 다른 장기에서 암을 형성한다.
국립암센터(www.ncc.re.kr)

 

"Sound Therapy", 즉 소리 요법은 소리를 리듬도 멜로디도 아닌 물리적 현상으로 사용하여 싱잉볼의 진동과 대상의 진동 사이에 최적의 공명을 만들어난다. 소리(음향) 치유사들은 이전에 경험한 음악적 멜로디 구조를 따르지 않고, 공(Gong)과 티베트 싱잉볼은 음향 요법에 사용되는 전통적인 악기이다. 인간의 몸체에 대한 진동의 공명은 음향 치유의 최적의 양상을 말한다.

 

" The resonance of their vibrations with the body of the receiver dictates
the optimal modality of sound treatment "

P. Hess, 2008. Singing Bowls for Health and Inner Harmony. In: Peter Hess (Ed.)

 

바이오 공명(Bio-resonance)은 소리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다. 그것은 신체의 모든 조직에 있는 소리의 압력파에 의한 기계적-음향적 수준과, 신체의 물, 분자,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소리에 의해 만들어진 극도로 약한 전자기장에 의한 전자기적 수준의 두 가지 수준으로 발생합니다.

 

바이오 공명(Bio-resonance) 이란?
기계적-음향적 수준 + 전자기적 수준으로 발생하는 소리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암에 걸린 환자들의 티베트 싱잉볼 첫 경험부터 깊은 휴식을 경험했다. 예를 들어, 환자들은 "나는 느꼈다. 싱잉볼이 합쳐지고 녹아드는 소리와 나", "불안과 고통을 날려버리는 미풍을 감지했다.", "나는 내 몸과 싱잉볼 소리를 지각했다", " 두려워하지 않게 도와주었다", "나는 다시 나를 보호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하였다. 그 결과, 환자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인식을 되찾았고, 더 높은 기분과 미래를 향한 좋은 성향을 갖게 되었다. 환자들은 표현하기 어려운 주관적인 안녕감이 3일까지 지속되었다고 답했다.

 

" 싱잉볼이 합쳐지고 녹아드는 소리와 나 "

" 불안과 고통을 날려버리는 미풍을 감지 "

" 내 몸과 싱잉볼 소리를 지각 " 

" 두려워하지 않게 도와줌 " 

" 나를 다시 보호할 능력이 있다고 믿게 해 줌"

이탈리아 피아젠차 종합병원에서 실시한 연구이다. 종양 분야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실시한 실험으로 싱잉볼의 효과를 암 환자에게 적용해 본 것이다. 결론은 앞으로의 글에서 이야기하고, 이 논문은 현대의학 체계에서 싱잉볼을 다루며 환자의 치료를 돕고자 하는 의료진의 노고가 보인다. 현대 의학 체계는 아니지만 환자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 속에서 이 연구가 진행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이런 연구들이 더 많이 이루어져서, 싱잉볼 치유가 함께 질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찾아갔으면 좋겠다. 

 

 

추가로 바이오 공명에 대한 더 많은 이해를 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하기 바란다.

 

싱잉볼 치유 원리 - 바이오 공명(Bio-reso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