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Stones in the Urinary Tract)
요로 결석은 신장에서 생기기 시작하고, 요관 또는 방광에서 비대해질 수 있다. 결석의 위치에 따라 신장 결석, 요도 결석 또는 방광 결석이라 부를 수 있다. 결석은 요로 어디에든 생기며 통증, 출혈 또는 감염, 또는 소변 흐름 차단을 초래하는 단단한 덩어리이다. 결석 형성 과정을 요석증, 신장결석증 또는 신석증이라고 한다. 세균이 막힌 곳 위로 모이는 소변에 갇힐 경우 요로 감염 일어날 수 있다. 결석이 요로를 오랜 시간 막으면, 소변이 신장 안에 있는 관에 차서 신장의 부종을 야기할 수 있는 과도한 압력을 가해 결국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직장인인 40대 남성은 건강한 상태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지병이 있는 건 아니었다. 그런데, 주말 새벽 허리가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고통이 2시간 정도 지나니 사라져, 잠깐 요통이 왔었나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국 일요일 저녁 우측 등과 옆구리 통증이 더 심각해져 응급실로 실려간 뒤 몇 가지 검사 결과, 요관 윗부분에 4mm 정도의 결석이 발견되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얼마 전부터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겼고, 허리 통증이 있을 때 구토 증상도 있었다고 한다. 이는 요로결석의 주요 증상이 그 남성에게 있었던 것이다. 응급실에서는 쇄석술(결석을 부수기 위해 충격파 사용)을 추천하며 시술병원을 추천해 주었다고 한다.
쇄석술 의료 기구
응급실에서 소염진통제를 포함한 약을 처방받아 나와서는 바로 '싱잉볼 세션'을 받기로 결정하고, 다음 날 '치유공간 율담'을 방문하였다. 싱잉볼 세션을 받으면서 응급실 방문 후 2일차부터는 진통제도 복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통증이 사라졌다. 통증도 없어 5일 후 다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았는데, 그때는 여전히 결석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 병원에서도 충격파를 이용한 쇄석술을 권유했지만, 쇄석술이 너무 아프고, 다른 장기도 영향을 줄 거 같아 비슷한 원리(sound wave)인 싱잉볼 치유 세션을 계속 받기로 하였다.
2일차에 병원을 방문한 그날 밤에만 한두 번 약하게 허리 진통이 있었고, 다음 병원 방문하는 7일간 통증은 없었다. 대략적으로 요로결석을 확인 후 2주 만에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X-ray 촬영, 초음파 검사, 그리고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결석이 사라졌음을 확인하였다.
싱잉볼 치유 -요로결석
싱잉볼 치유 테라피를 통해 치유가 된다는 이론과 책자는 많이 있지만, 싱잉볼 세션 임상 결과로 치유의 효과를 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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