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볼 활용 호전 사례

코로나 후유증 후각이상(환후) - 사례자 1

싱잉볼연구소-율담 2023. 7. 9. 13:30

브레인 포크(Brain fog)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된 이후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가 적지 않다. 학계에서는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롱코비드’라고 명명했다. 이중 브레인 포그(Brain fog)는 말 그대로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고 생각과 표현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저하, 음식 알레르기, 소장 내 세균 과잉 증식,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한 뇌신경 조절의 장애 또는 뇌신경의 미세한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집중력 감소와 기억력 저하, 피로감, 우울,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그래서 브레인 포그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이 증상은 의학적인 측면에서 질병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외부 작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집중력 저하와 구분하기 힘들며, 건강한 성인은 특별한 치료법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풍토병으로 전환되면서 완전한 일상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감염 이후 코에서 한 달 이상 담배 냄새가 난다는 30대 여성분이 ‘싱잉볼연구소 율담’을 찾아오셨다. 

 

코로나19 증상에서 회복이 되고, 낮에 아파트에 있을 때 코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한다. 처음에서는 입주민 중에서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워서 올라오는 냄새라고 생각했지만,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3~4시간씩 났다고 한다.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코에서 계속 냄새가 나는 것이 불안해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특별한 처방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나왔다고 한다.

 

 

 
COVID-19 감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비강과 비강도
 

본인과 신랑이 모두 비흡연가로 집안에서 담배 유사한 냄새가 날 만한 물건이 있지 않아, 코로나 감염 이후 후유증으로 환후를 경험하는 거 같았다. 일종의 브레인 포그로 인한 증상으로 뇌와 부비동의 질환으로 보여서 싱잉볼세션을 진행하였다.

 

처음 세션을 진행 후 2 주 정도는 특별한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하였지만, 상담을 통해 담배 냄새가 나는 지속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세션을 진행하면서 매일 나지 않고, 2~3일 간격으로 담배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 한 3주 정도 지나니 코에서 나는 냄새가 1분 미만으로 짧게 나기 시작하였고, 며칠 동안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이 분은 싱잉볼 세션을 받으면서 싱잉볼 소리의 바이오 공명(Bio-resonance)을 넘어 동시성(synchrony)을 느꼈다고 한다. 잠깐이지만 다른 세계로 갔다 온 듯했다고 하였다. 그때 공명된 소리는 싱잉볼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 주어 기억에 남는 소리와 체험이었다.

 

바이오 공명(Bio-resonance) 이미지화 - 양자의학

 

약 4 주간의 세션 후 그분의 환후 증상은 모두 사라졌고, 싱잉볼 명상의 효과를 체험하고 요가와 명상에 관심과 흥미가 생겨 요가 수업을 열심히 듣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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