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일볼 연주법에 대한 설명을 가이 바이더(Guy Beider)의 블로그를 통해 가볍게 이해하게 되면서 재미난 방법으로 싱잉볼을 연주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골프 용어로 "스윗 스팟(sweet spot)" 은 공을 잘 치게 하는 위치를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싱잉볼의 스윗 스팟을 찾는 방법과 연주에 대한 그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자 한다.
싱잉볼의 스윗 스팟(sweet spot)
"스윗 스팟(sweet spot)"은 싱잉볼이 가장 선명하고 안정적이며 부드럽게 소리가 나는 영역이다. 스윗 스팟에 타격되면 뒤틀림이 적고 균형 잡힌 배음이 생성된다. 스윗 스팟을 찾을 때까지 싱잉볼을 돌리면 시험해 보아야 한다.
싱잉볼을 치는 방식을 변경하면 음색이 바뀔 수 있다. 부드러운 스트로킹(stroking)은 부드러운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다. 더 큰 음색을 낼 수 있으며, 더 세게 치면 싱잉볼의 소리가 더 선명해진다. 너무 세게 치면 금속성 음색이나 거친 음색이 생길 수 있다. 모든 싱잉볼에 눈에 띄는 스윗 스팟을 발견하면 잉크로 표시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연주할 때 스위트 스팟을 더 쉽게 칠 수 있다.
스틱의 각도를 변경하면 약간 다른 음색을 얻을 수 있다. 싱잉볼의 테두리 바로 위를 치면 소리가 더 타악기적일 거다. 궤적 각도, 다른 지점, 다른 힘으로 싱잉볼을 치면 그 결과는 놀라실 수 있다. 한 방향으로 치는 것은 낮은 음색을 강조하고 다른 방향으로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치는 것은 배음을 강조한다.
작거나 중간 정도 크기의 싱이볼은 일반적으로 40~60초 동안 울리며 배음이 더 오래 지속된다. 일부 싱잉볼은 30초 동안만 울리고 다른 노래 그릇은 1분 이상 울립니다. 새로운 손 망치로 만든 노래 그릇의 울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기존 것보다 약간 더 깁니다. 일부는 2분 이상 울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대의 핸드 메이트 싱잉볼은 오래된 것보다 소리가 더 크다. 골동품 노래 그릇의 소리는 일반적으로 부드럽다. 가장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싱이볼은 일반적으로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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