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샤(Ting-sha) - 치유적 사용

요즘 우리는 오라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고 오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흔히 ‘몸’이라고 부르던 우리의 육체가 교란될 때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신체와 아우라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여러 개의 신체가 있다. 그중 하나가 소위 천상의(에테르, etheric)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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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상의 몸은 범용적(universal) 정보 필터의 기능을 한다. 즉, 어떤 종류의 외부 정보도 이 몸에 의해 수신되면 올바른 장소로 전달된다. 이렇게 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것이 적절히 흡수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온전한 천상의 신체를 가진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항상 대처할 수 있고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공황(panic)에 대한 강안 저항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천상의 신체에 약점이나 구멍이 생기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크게 변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더 느리거나 부적합하며 그 사람은 더 당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천상의 몸에 구멍이 나는 것은 약물(일명 ‘약한 약물’포함)과 항생제 등과 같은 특정 대증요법(allopathic medicine) 때문이다. 천상의 몸은 치유 능력이 있지만 구멍이 크면 이 능력도 약해져 완전히 치유되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소리, 특히 띵샤 소리가 이런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소리 치료는 곧 새로운 연결 관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구멍을 보다 쉽고 빠르게 수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러 개의 띵샤로 특별한 순서대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곧바로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더 편안해지고 몸이 양털같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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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샤의 또 다른 유용한 사용은 소리의 정화 효과를 기반으로 합니다. 방의 네 모서리에 띵샤가 울리면 방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가 소리의 진동으로 용해되고 방은 다시 한번 막혀 있지 않고 중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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